내나이 28에 들어서면서 달라진것은 탄력.
정말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매말라 간다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기존쓰던 스킨 로션도 거의 다 쓰기도 했고.
좀 바꿔보기로 한지.. 어언 한달쯔음?
저번 이니스프리 할인행사때 구매해 놓고, 기존 쓰던 스킨로션 쓴다고 박아두었는데.
어제 저녁 기존쓰던걸 이제 그만 쓰자. 싶어 처분했다.
1. CASE
먼저 스킨!
탄력에 좋다는. 직원 말에 테스팅해봤더니. 약간 쫀쫀한 느낌도 있고. 향기는 ... 뭐. 역겹지 않은 정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get!
오픈해보니, 용기는 유리가 아니라 프라스틱. 가볍고 위험하지 않아서 맘에 들었다.
그리고 이니스프리는 전성분도 믿을만하고.
입구는 은색비닐로 막혀 있다.
자. 다음은 로션!
로션은 테스팅했을때 매우 쫀쫀했다.!!!!
정말 맘에 들었다. 로션이란 것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완전 맘에 들었던.
로션은 스킨과 마찮가지로 프라스틱병에 담겨져 있고, 은색비닐로 입구도 막혀 있다.
왼쪽이 로션, 오른쪽이 스킨.
스킨이 좀더 크고, 대신 입구 구멍은 좀 더 작다.
근데.. 뚜껑은 똑같은 거 같음.ㅋㅋ 저거 찍고 뚜껑이 헷갈려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는데. 똑같아서 결국 아무렇게나...ㅋ
2. FORM & TEXTURE
스킨은 두유같은, 우유같은 색상의 액체.
발랐을때 느낌은 살짝 쫀쫀한듯하면서 그냥 물같은 액체의 느낌이었다.
로션은... 정말 잘 안나온다. ㅋㅋ 손바닥이 빨개질만큼 털었지만. 저거만큼 나온.
새꺼라서 그런건지...
어쨋거나. 로션은 매우매우 쫀쫀!!
느낌이 쫀쫀하다! 하나로 표현된다. 냄새는.. 스킨이나 로션이나 에센스나.. 다 비슷.
이게 콩냄새인가..
꼽사리 세럼은 (세럼은 이전에 포스팅했었는데, 실사용은 이번에 같이 시작함)
로션보다 살짝 묽은 쫀쫀함..ㅋㅋ
온을 누르고 짜면 저렇게 쭈욱 나온다.
그다음 얼굴에서 롤링~~하면 된다.
3. skin
z자로 보시면 순서대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절반만 스킨, 절반만 로션, 절반만 에센스의 컷이다.
바르지 않은 곳은... 약간 각질이 보일정도로 건조한데.. 사진에서 느낄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얼굴에도 바르고 사진 찍었는데... 사진보다 더 티가 않나서....ㅠ.ㅠ
사진기가 따로없고 아이폰으로 찍어서 그런건지....
실제론 매우. 좋은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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