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5 VANT 36.5 반트 세일중이네요. 반트에서 씨씨쿠션도 쓰고 있고, 디퓨저랑 캔들 사용하는데 딱 그 물건들 세일 중이네요 우하하하 장바구니 담기담기~~ 제 동생은 클린징워터랑 치약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클린징워터는 좀 건조하게 느껴지고 피부에 자극적이어서 오일제품을 씁니다. 저는 반트에서 디퓨저랑 캔들 추천합니다 ㅋㅋ 씨씨쿠션은 사용중이긴한데 다 쓰면 다른 제품을 써볼까 생각 중이에요. 좋긴한데 뭔가 아이오페 쿠션이 젤 나았던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 전 커버보다는 촉촉함을 젤 중요시하거든요. 피부가 중성이면서 화장이 두꺼운걸 싫어하고, 환절기엔 코에 각질이 잘생기고 볼은 건조한 편이라서 촉촉하게 발리는게 젤 좋더군요. 다음 쿠션은 어디껄로 써볼지 고민 중입니다 2016. 5. 3. 2016 야구장 직관 3차(승) 이번 3번째 원정은 광주 입니다. 대구 이후로 장거리라 처음엔 안갈려 했지요.. 그랬는데 다음 광주 원정이 한여름이더라구요 ㅠㅠㅠㅠ 거기다 홈플러스에 초코코가 있어서...(홈플에 자주 있지 않는 초코코 과자가 있으면 광주에 가자라고 운에 맡겼는데 있더라구요... ) 어쨌든!! 이번에는 아는 동생과 함께 남친이 직접 운전해서 내려갔습니다. 왜냐!!! 대구의 경험을 살려... 1. KTX는 편하고 좋아! 그럼 이걸로? 했더니 역에서 경기장이 개멀... 네이버 지도 길찾기했더니 택시타고 30분정도...... 패수!! 2. 그럼 시외버스?? 했더니 지도에서도 너무 가깝고 좋다!! 근데 버스비가 꽤 나오는데... 셋이 가니까 이러면 기름값이 덜 들겠어!! 라고 하여 운전을 합니다. 내려가는길은 죽전부터 막힙니다... 2016. 5. 1. 2016 홈경기 (4.28) 끝내기홈런 올해 첫 끝내기를 봤어요. 다른 홈경기도 거의 다 갔지만.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에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야구장에서 있는 시간 뿐이 었거든요... ㅠㅠ) 퇴사 후 즐거운 마음으로 사는 저에게 김재환이 끝내기 홈런을 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날 초반에 첫 점수를 슼에게 내어주고 기회도 놓치고 뭔가 산만한 야구를 했거든요. 남친은 왠지 오기 싫었다며 투덜투덜~~ 그랬는데!!! 그랬는데!! 6회에 우리 으~지가!! 타점을 해내더니! 그러더니 9회에 김재환이가 쓰리런을!!! 와 이날 끝내기 홈런 떠지고 애들 홈플레이트 밟으니까 선수들 뛰어 나가고 팬들 미쳐날뛰고~~ 목 다쉬고 ㅋㅋㅋㅋㅋ 남친에게 내가 오자 안했으면 우린 티비로 끝내기 쓰리런을 보며 갈껄~ 이라고 생각했을꺼라 했지요 ㅋㅋ.. 2016. 4. 28. 2016 야구장 원정직관 2차(승) 올해의 목표는 원정 구장 한번씩은 가보기 입니다. 그의 1차는 대구였지요. 경기도 지고... 힘도 들고 했지만 그래도 기차여행은 좋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힘든거 보단 좋았던 것만 기억에 더 남네요 ㅋㅋ 자. 이번엔 수원 KT위즈와의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요즘 들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야구장에서 풀고 있어서 잠실 홈경기는 거의 다 갔거든요. 그러던 찰라에 직장 퇴사 몇일전 4.20(수)에 수원에서 경기가 있다는 걸 알고 이 역시 급 결정으로 갑니다 얼마나 급이었나 하면 당일 1시 50분에 결정, 예매 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원 구장에서는 테이블 석에 앉았는데, 야구도 잘 보이고 좋더군요.. 비가 좀 부슬부슬 온게 함정.... 그래도 이겼으니까~~ 아. 그리고 수원구장은 미.. 2016. 4. 2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