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아이패드 레티나디스플레이

한.... 3달 쯤... 3세대 뉴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었을때쯤..

벼락을 맞았다.

 

4세대라니. 4세대라니. 몇개월만에!!

 

흥 내꺼도 잘되라며 위안을 삼고 있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미니가)

프리스비 강남점에 가보았는데...

 

그런데 세상에... LTE 적용 모델이라 그런지 같은 와이파이인데도 속도가 다른것.!!

훨씬 더 빠르고 빨랐다. 뉴_뉴

 

화면이야 어짜피 3세대도 레티나였기때문에 선명한건 둘다 같았고.

속도가 빠른것. 그리고 라이트닝 케이블 때문에

눙물을 흘리고 있는데 곰돌이가 중고로 팔자고.. 4세대로 갈아타자고

나는 또 그래 이왕쓰는거! 싶어 바로 3세대를 처분하기 위해 중고나라에

내놓았다.

 

사실 금이야 옥이야 아껴아껴 썻던 3세대라 완전 새꺼였는데..

 

사진찍고 글올리고 60은 받고 싶었지만.. 58에 처분완료..

처분하는 과정에서도 매우매우매우 짜증나는 일의 연속이었지만. (3명한테 바람맞음!!)

그래도 처분했다.는 게 중요. !!

 

4세대를 주문하고.. 받았는데.

그런데 먼지..... ㄷㄷㄷ

(3세대는 나오고 한참 뒤에 샀더니 물건자체에 하자가 없었다.

그런데 4세대는 바쁘게 찍어내다보니 이런일이 발생한 듯 했다.)

내꺼에도 곰돌이꺼에도 먼지는 있었는데...

곰돌이가 자기꺼 나주고 내꺼 자기가 가져가서 교환절차를 밟았다.

 

내이름으로 온 아이패드에는 큰! 먼지가 들어있어서 쓸수가 없었다 ㅠ_ㅠ

(필름을 붙였지만..ㅠ_ㅠ)

그리고 그다음에온 아이패드는 홈버튼 문제... 첨엔 눌려서 필름을 붙였는데.. 점점 안눌림 ㅠ

또 교환... 그리고 온 아이는 멀쩡했다.. 휴.

 

필름값으로 4만원을 날려먹은 곰돌이..

우리 커플은 용산에가서 붙여오는데..

그곳은 용산 아이파크 몰 8층 286, 295호 아이원 이란 곳이다.

붙여주시는 분도 매우매우 친절하시고, 잘붙여주시기도하고..

그리고 필름재질이 확실하게 다르다. 정말 스크레치도 잘 안나고 좋음!!

 

결국. 11월 초. 11월 중순. 결국 제대로 된건 11월 23일에 받은.

지금 구매하시는 분들은 괜찮을 지도...

 

 

 

 

 

 

 

그리고 4세대용 스마트 케이스는 없는거 같아서 그냥 쓰던 3세대꺼를 쓴다. 밑에 케이블 구멍만 다를뿐이니까. 3세대에서 이런저런 케이스 써봤지만. 확실히 애플에서 나온 정품 스마트케이스가 제일 좋음! 자석 붙는 정도라던가. 제질이라던가. 그런면에서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이렇게 뒤로 말아서 세우면 높은 각도로 세울수 있고, 눕히면 낮은 각도로 할 수도 있다.

근데 높은 각도는 쪼매 불안ㅋㅋ

하지만 나는 누워서 높은 각도로 놓고 만화 잘본다는..ㅎㅎ

 

 

이렇게 고스마트 터치펜을 붙이면~ 딱 붙어 있다 ㅎ

자석의 힘이 쪼금 쎈편~ 그래도 저렇게 다닐순 없다 ... ㅠㅠ

 

요즘은 아이패드로 책보고, 그림그리고, 트윗하고, 들마나 만화 보고, 직장에선 필기도하고, 자료도 넣고 보고 ㅋ

 

아이패드는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정말 돈 값어치 한다고 할수도 있고,

그저 게임만을 위한 아이패드는 저~~~엉말 비추입니다. 돈 백짜리 게임기라뇨.

미치지 않고서야....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내가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가를 잘 생각해보셔야 현명한 소비생활을 하실 수 있으실꺼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