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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나만의 와이파이존을 만들자! ipTIME N300U

by 곰팅구리 2012. 12. 4.

전 직장은 국가기관이라고 무선와이파이존을 만들수 없었다.

보안이 어쩌고저쩌고라나.

이직하고나서 병원으로 왔더니.

병원은 의사랑 간호사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부여한단다.

진짜 치사하게. -ㅅ-

나는 치사뿡을 외치며 인터넷에 물었다.

 

와이파이존을 만들수 있는것에 대해

 

그런데 와우. USB형으로 있단다. 무선랜카드인듯한데 와파존도 만들 수 있단다!!

 

지금은 그냥 아이폰 삼쥐에 핫스팟잡는다지만.

조만간 아이폰5으로 갈아타면 LTE고 무제한도 아니고 요금도 비싸고

아이패드는 우짜지. 싶어

LTE 데이터양도 절약하고, 아이패드도 편하게 쓰자 싶어서

고민끝에 지름신과 만났다.

 

구입한건. ipTIME의 N300U

N500U를 살까.... 고민을 때리다 가격도 그렇고 곰돌이가 굳이 그럴필요까진 없다며. 어짜피 니책상내에서만 쓸꺼니까. 라고해서 300으로 선택!

 

N500U를 궁금하신분은... 

ipTIME 공식 홈페이지 - 무선랜카드 - N500U 선택! 해서 보세요

 

 아래는 N300U에 대한 설명. 이미지출처는 iptime 공식홈페이지 (http://www.iptime.co.kr/)

 

 

 

 

 

 

 

 그래서 제일 괜찮은곳에서 구매!

제품이 왔습니다~

 

 

 

귀엽드라고요. 생각보다 덜 하얀색이라서 조금 실망했지만...

어쩃든. 공식홈에서 설치파일을 최신버전으로 다운받고, 설치하였다.

 

그랬더니.

이런 아이콘 등장. 빨간색 안테나!

 

 

 

무선 와이파이를 만드는 방법은,

AP 모드로 전환시키면 간단하다.

 

N300U는 AP 모드(엑서스 지점)의 기능도 있지만, 스테이션 모드도 있다.

 

스테이션 모드는 N300U가 무선랜이 되어서 주변의 다른 네트웤을 잡아 데스크탑이 인터넷이 될 수 있게 해준다.

AP 모드는 N300U가 무선공유기의 역활을 하여 wifi 신호를 내어, 주변 스마트 기기들이 그 신호를 잡아 인터넷이 되게 해주는 거다.

 

그래서 무선 와이파이 존을 만들기 위해선,

 

모드로 들어가 엑세스 지점을 선택한다.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스테이션 모드에서 AP모드로 전환 한다.

 

 

 

 

아래는 AP 모드의 모습이다.

와이파이에 비밀번호를 걸어 나만 쓰기 위해서는

구성을 눌러 설정해 주어야 한다.

 

 

 

구성을 누르면 팝업이 뜨고,

 

거기에서 내가 수정해야할 사항은,

 

네트워크 이름(SSID)에 내 마음대로 정해서 입력하고,

 

무선 네트워크 보안 항목 중

 

네트워크 인증과 테이터 암호화는 사진과 동일하게 선택하고,

 

네트워크 키에 내가 쓰고 싶은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네트워크 키 확인은 한번더 동일하게 입력.

 

 

 

확인을 누르고 나면 설정은 끝이다.

 

 

 

 

 

완료된 모습!

 

 

 

 

 

 

 

 

그리고......... 왜 인지 모르겠으나, (내가 이쪽 분야 지식인이 아니어서........ ㅠ_ㅠ)

 

아래의 방법으로도 무선 와이파이를 만들 수 있었다.......

 

 

무선 와이파이존을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위의 저 빨간 안테나를 실행시키면 아래같은 창이 뜬다.

 

 

 

방법은 사진에 설명해 놓은 그대로 ~!

그렇게 하고 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wifi 목록에 뜨는 것을 확인가능하다!

 

이렇게 설정해서 매우매우매우~~~ 잘 쓰고 있다!

물론 나혼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