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6. 02-3
남자친구의 선후배와 함께하는 모임여행.
첨으로 남자친구 선후배를 인사받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이쁘게 보이고싶어서 화장도 이쁘게 하고 그날 출발했었지...ㅎ
다행히도 어떤분 덕에 크게 뭐 없이 지나가서 다행이었어!!
첫날 숙소 펜션에 짐을 놓고
주변에 있는 수목원에 고고~~
제이드가든이었는데, 정말 너무 잘 해놔서.. 꼭 또 오고 싶은 곳으로 지정!ㅋ
디스크가 있는 나한테는... 특히 나무조각 길이 너무 좋았다. 걷는데 허리에도 무리안가고..
최고최고 +_+
이날 제이드가든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천천히 내려오니 1시간 반정도 소요.
남자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재미있었다. 사진은 요것만 공개 ㅋㅋ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늦잠을 잤었지.
사실... 나한텐 늦잠도 아니고 일찍일어난것과 다름없었으나... 다른분들이 새벽6시에 일어나서 라면을..드셧다는.... 내 남친도 포함..ㅋㅋ
전날도 엄청 먹었는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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