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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아웃룩 2013 : 1. 일정관리 (구글캘린더 -> 아웃룩)

by 곰팅구리 2013. 4. 12.

나는 메일을 여러가지 쓴다.

 

지메일, 네이버 메일도 3가지 이렇게 4가지..

각각 용도에 따라 사용중인데

매번 로그인하는것도, 매번 창을 옮기는 것도 귀찮아지기 시작.

 

예전에 쓰던 아웃룩을 다시 쓰기로 했다.

일단. 입력의 용도가 아니라 뷰의 용도로.

 

메일이랑 연락처는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고. (뭐.. 쉽기도 하고.)

 

일정관리 먼저.

 

원래 일정은 구글캘린더를 사용중이다.

아이폰과 연동도 잘되고... 날려먹을 우려도 없고...

 

근데 이게 개인일정, 회사일정, 프로젝트별 일정.... 이런식으로 나뉘다 보니 캘린더 갯수만해도 4가지.. (끝난 프로젝트와 2가지 개인적인 일정은 제외함)

 

그 4가지를 따로따로 구분하고 싶은데........

어제 하루 종일 일도 없겠다. 아웃룩을 구워삶고 지져보고 끓여보고...ㅋ

 

방법이라면 방법.

 

 

 

 

일단. 사용중인 구글 캘린더에서 일정을 가져와야한다.

캘린더 내보내기를 통해 파일을 저장.

이때 확장자는 .ics

 

 

 

그다음에 아웃룩을 열고,

파일을 누른다.

 

 

 

 

그러면 열기 및 내보내기가 있을 것이다..

그걸 누른다.

 

 

 

 

 

열기 및 내보내기 - 가져오기/내보내기 를 선택!

 

 

 

여러 작업중. 가져오기-icalendar(.ics) 또는 어쩌고를 선택.

왜냐면 구글캘린더 확장자가 ics이니까.

 

 

 

나는 4가지 캘린더를 다운받았기 때문에 4개..

전 단계에서 다음을 누르면 이렇게 파일을 찾을 수 있는 찾기가 나오고.

각자 캘린더를 다운받은 곳에서 아웃룩으로 옮기 캘린더를 선택한뒤, 열기 한다.

 

 

 

 

그러면 이렇게 나온다.

 

이때 선택은 2가지가 가능.

 

캘린더 별로. 즉 나처럼 종류별로 나눠서 관리하고 싶다면 '새로 열기'를

아니면 모든 캘린더를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하고 싶다면 '가져오기'를

 

선택하면 된다.

 

 

 

그렇게 해서 새로 열기를 하면 이렇게 뾰옹~

캘린더 별로 다로 저장된다.

 

그래서 4가지 캘린더를 모두 같은 방식으로 불러오면..

 

 

 

 

 

이렇게~~~

 

 

바로 이렇게 나뉘어 지지 않는 사람은

아웃룩도 끄고, 컴터도 껏다가 켜보면 이렇게 되있을 것이다.

 

나도 처음엔 tdap 일정만 내일정에 포함되어 있었고

나머지는 일정 탭에서 나오지 않았다.

폴더 탭에서는 보였지만...

 

그런데 어제 이 상태에서 포기하고 퇴근 후

오늘 포스팅 하려고 켜보니 4가지가 이렇게 일정에 모두 들어 있더라.

 

근데 tdap는 다른 일정이 아니라 내일정 그룹에 있었는데

내가 드래그 앤 드롭 하여 다른 일정으로 옮긴것 뿐.

 

 

 

 

 

참고로 폴더 탭이다.

 

보면 폴더 탭에 이렇게 4가지의 일정이 모두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한가지 팁.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 캘린더를 위에 처럼 하나로 어떻게 포개서 보기를 할 수있느냐...

 

 

보기 - 이중차트를 사용해도 되지만. 이건 캘린더 갯수가 많을 땐 안되는 것 같더라.

그래서 지금처럼 5개의 캘린더를 포개서 보는 방법은.

 

각 캘린더 이름 왼쪽에 있는 <- 이 화살표 버튼을 누르는 것이다.

 

<- 누르면 제일 왼쪽 캘린더 포개져서 보인다.

 

그리고 제일 왼쪽 캘린더에서 ->를 누르면 단독으로 있는 캘린더처럼 따로 떨어져 나온다.

 

뭐... 다 알 수도 있지만. 나는 알고 난뒤 와우.를 외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