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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아웃룩 2013 : 2. 연락처 (네이버 -> 아웃룩)

by 곰팅구리 2013. 4. 12.

연락처는 네이버 연락처에 백업해서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을 쓰다보니 초기엔 동기화때문에 하도 날려먹어서 웹에 백업해 놓는 방식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일정이든, 연락처든 ... 폰을 잃어버려도 제일 큰 문제는 이 두가지이기 때문에.

 

그래서 일정은 구글에. 연락처는 네이버에 저장하고 있다.

 

이번엔 연락처를 네이버에서 가져와 아웃룩으로 옮겨보기로 한다.

 

연락처까지 아웃룩으로 옮길 필요는 없는 줄 알았다. 뷰의 용도인 아웃룩이니까.

 

그런데 메일을 쓰다보니.. 보는거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메일을 보내게도 되더라.

그런데 연락처에 메일이 없으니 답장이나 회신외엔 메일을 쓸수가.... ㅠ.ㅠ 결국 웹에 접속하게 만드는...

 

그래서 연락처도 빼왔다.

사실... 생각해보면. 휴대전화번호라던가. 사무실 번호라던가. 그런거까지 옮길 필요는 없었는데. (메일주소만 있으면 되는 일이었음)

혹시나 모르는 보안을 위해 컴퓨터를 잠그기로 생각하...

 

아무튼. 연락처를 가져와보자.

 

 

 

네이버 연락처(주소록)에 보면. '연락처 저장 내보내기' 가 있다.

그것을 이용한다.

 

 

아웃룩으로 옮길꺼니까 아웃룩.

항목은 전체선택을 해도, 필요한 부분만해도 상관없다.

 

대상역시. 필요한대로 선택한다.

 

그리고 파일로 저장하기를 꾸욱..

 

 

 

 

 

아웃룩에서 파일을 누른다.

 

 

 

 

 

'열기 및 내보내기' - '가져오기/내보내기' 선택.

 

 

 

 

 

 

가져오기 - 다른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선택한다.

 

 

 

 

 

그리고 쉼표로 구분된 값을 선택하고 다음.

 

 

 

 

찾아보기를 눌러 네이버 연락처를 다운받은 곳으로 가서 파일을 선택하고,

옵션에서 고른뒤 다음.

 

 

 

 

 

 

그리고 연락처.. 이건 메일을 연동할 때 하나의 메일을 연동했다면 고르고 자시고 할 문제도 아니다.

그렇지만 나처럼 메일을 4가지를 연동한다면, 어느 메일의 연락처에 저장할 것인가에대해 고르라고 나온다.

그게 지금의 화면이다.

 

나는 네이버 주소록 계정을 선택했다. 내맘대로...ㅋ

 

그리고 다음.

 

 

 

 

 

그리고 필드를 매핑해 줘야 한다.

 

아웃룩과 네이버는 서로 다른 항목을 가지고 있고, 같은 항목이라도 다른 이름으로 불려지기때문에

직접 이게 이거와 같은거야~ 라고 매핑해줘야한다.

 

 

 

 

매핑을 누르면 위와같은 화면이 뜨는데. 왼쪽이 네이버에서 받은 파일의 항목. 오른쪽이 아웃룩의 항목.

쭉~ 보고 이게 이거야 싶은거 끼리 드래그 앤 드롭 해주면 된다.

 

왼쪽의 휴대폰 번호를 찝어 오른쪽 휴대폰으로 드래그 앤 드롭 하니

 

필드는 휴대폰

매핑 원본은 휴대폰 번호

 

라고 입력이 되게 된다.

 

그렇게 해서 다하고 나면 확인.

 

 

 

 

 

 

그리고 마침. 이게 끝이다.

 

 

 

 

 

 

 

이렇게 연락처가 잔뜩.. 보이게 되는 것.

 

 

 

그리고 보이는 형태.. 양식... 의 변경은

 

 

 

 

여기서 한다. 나는 범주별로 정렬했기 때문에 저렇게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