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낙 세상이 흉흉하여 늘 밤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여동생을 위해 하나 구매 했다.
나야 늦을 때는 남친이 데려다 주고, 평소엔 5시 칼퇴하는 신의 직장에 다녀 집에오면 6시니 필요없지만.
한성대 야간을 다니는 동생은 평소 수업이 늦게 끝나면 10시 집에오면 12시,
그외에도 서포터즈라거나 친구들과 논다거나 등등
동생의 귀가시간은 늘 12시, 그쯔음. 아니면 아예 새벽, 그것보다 더 늦으면 아침...
그래서 동생에게는 하나 사줘야지 사줘야지 했었다.
그러다 소셜 커머스에 올라온 퀸 페퍼 스프레이
식물성 최루액 스프레이
최대 5m까지 발사된다니 어느정도 근접해 있는 범인에게 쓰기 적당하고,
35회정도면 충분할 것 같았다. 않좋은 일이 몇번이나 살면서 생기겠나만은.
어쨋거나 범인도 사람이긴 하니까, 인체에 무해한 식물성 약제라는게 맘에 들었다.
괜히.. 다치면 역으로 고소 들어올까봐...ㅋㅋㅋㅋ
모양은 조금 큰 립스틱. 혹은 마스카라 사이즈 정도.
백에 넣고 다니기 적당한 사이즈이다.
잘되나.. 궁금하긴 하지만.. 최루액이 무서워서 뿌려보진 못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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