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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너

당진 파인스톤 CC 파인스톤 빌리지

by 곰팅구리 2013. 3. 19.

2013. 03. 17-18

 

화이트데이 겸 올해 들어 놀러가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곰탱이가 바빠서..

오랜만에 여행을 가기로 했다. 너무 좋았던 당진 파인스톤 빌리지로!

 

 

 

 

 

파인스톤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가야한당

서해안하면~ 행담도가 있는 서해대교~

바람이 많이 불면 살아나는 물고기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자기만 이해할 말 ㅋㅋ)

 

이번에는 50평대가 아니라 70평대였당.

3층짜리 건물 하나를 둘이서 쓰려니... 너무 넓었다 ㅋㅋㅋ

 

 

이번에는 203동 102호에서 묵었다.

 

여기는 호마다 개별 주차장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출입구도 건물입구부터 다름!

 

 

 

 

한층 계단을 올라가면 현관문이 보이는데. 이때부터 나는 우와우와우와를 연발했지...ㅋㅋ 사실 개별 주차장인걸 확인한 후부터...ㅋㅋ

 

 

 

 

 

△ 현관

 

 

 

△ 거실에서 골프장 바라보는 전경

  

 

 

 

 

△ 거실 천장에 달린 샹들리에. 불을 안켜서 좀 안이뻐보이지만.. 불켜면 이쁨~

 

 

 

 

△ 계단 옆 실내정원

 

 

 

△ 2층에서 1층으로 내려다 볼수 있게 되어 있지.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실내정원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낮이라 불을 많이 안켯더니 다 어둡.. ㅠ 불ㅋㅕ놓고 찍을껄..  계단도 발목 쯤 되는 위치에 노란 등이 다 있어서 불켜면 너무 로맨틱하게 이쁜데...  사진에서 벽에 보이는 회색의 조그만 네모가 그 노란등..  

 

 

 

△ 3층은 테라스.... 라기 뭐한 옥상 ㅋㅋㅋ 

 

 

△ 2층에서 내려다본 거실.

 

 

 

△ 거실 커텐은 리모컨으로 올렷다 내렷다 가능~ 사진에선 멈춰있지만. 내리는 중이었던.ㅋ 아. 샹들리에에 불이 들어와있다!!

 

 

△ 6채널 홈시어터가 .... 앞에 티비 양쪽으로 두개씩. 그리고 쇼파 뒤쪽으로 양쪽에 하나씩 총 6개의 스피커가 있어 그냥 티비를 봐도 장난이 아님 ㅋㅋ

 

 

 

△ 별 생각 없이 본 홈시어터가... 뱅앤올룹슨꺼.... ㄷㅐ박.ㅋㅋㅋ 결혼할 집에 놔두고 싶어!!!! ㅋㅋㅋㅋ

 

 

 

△ 1층에는 방 하나, 장실 하나 가 있다. 1층방엔 침대가 없지..

 

 

 

 1층 화장실.

 

 

 

△  2층엔 방이 3개가 있는데... 요기는 안방. 쯤되는 메인방. 이방엔 커다란 화장실이 딸려있고. 방에 티비도 따로 있다.

 

 

 

△ 메인방에 딸려있는 화장실과 욕조, 샤워시설. 욕조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씻을 수 있게 천장이 뚫려있다..ㅋㅋ 그리고 리모컨으로 닫을 수 있게 되어있음. 그래서 불을 켜지 않아도 이렇게 환하다.

 

△ 메인방에 딸린 화장대. 와 욕조가 보인다..ㅋ

 

 

 

△  2층의 또다른 침대방. 이방은 침대는 있지만 화장실이 딸려있지도 않고, 티비가 있지도 않다.

 

△  2층의 또다른 이불방. 1층과 마찮가지로 장안에는 이불과 베개가 있다.

 

 

 

1층 화장실과 거의 같은 2층화장실.

3군데의 화장실에는 각각 헤어드라이기와 수건 4개 (2개는 수건걸이에, 2개는 거울로된 서랍장안에 있다), 비누가 있다.

샴푸나 바디제품은 없음~

 

 

 

△ 오른쪽에 보이는 입구로 가면 주방이 있고. 이곳은 주방옆 다용도실.. 드럼세탁기와 청소기가 있지만. 청소할 일은 없고. 세탁기를 쓰려고 했으나. 세제가 없다.... ㄷㄷ ㅋㅋ

 

 

 

 

 

△ 다용도실에서 본 주방. 이쪽면으로는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 와인셀러, 커피머신, 오븐이 있다.

 

 

△ 왼쪽 위가 냉장고, 왼쪽 아래가 냉동고, 오른쪽 위아래가 김치냉장고이다.

그런데...우리는 냉장고말고는 쓸일이 없음 ㅠ.ㅠ

 

 

△ 와인셀러에 와인넣는 우리 곰탱이 출연!ㅋㅋㅋ 그리고 커피머신... 커피가 없어서 못해먹...ㅋㅋㅋ

 

 

△ 그리고 오븐~

 

 

 

△ 가스렌지도 5개 짜리.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쇼파옆에, 욕조 옆에, 씽크대 앞에 라디오를 듣거나, 누군가 왔을때 화면으로 확인하고 그자리에서 열어줄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있다. 너므조아... +_+

 

 

△ 그리고 왼쪽부터 음식물 건조기, 도마 건조기, 식기세척기 이다.

 

△ 왼쪽이 도마 건조기, 열어놓은건 식기세척기.. 근데.. 식기세척기 않썻네.. 써볼껄. ㅋㅋ

 

 

 

△ 늘. 말하지만 나는 설거지. 오빠는 요리다.ㅋㅋㅋ 우리 곰탱이가 맨글어주고 있는 스케끼! (요즘은 먹방이 대세.. 나는 먹블?ㅋㅋㅋ)

한우 투뿔 안심을 사려했는데.. 안심이 없어서 등심을 샀당. 고기 맛낫당 ㅎㅎㅎ 그래도 한우향기가 더 맛있엉! 살치살~~~

파인애플과 새우, 양송이버섯, 사과까지 두번에 걸쳐 많은 양을 꾸어냄.ㅋㅋㅋㅋ

 

그리고 소스는 발사믹과 와인을 섞고.. 어쩌고 만들던데. 너므너므 맛났음~

 

 

 

△ 밤에 야식으로 먹은 양념통닭!!!  짱이었당..ㅋㅋㅋ 파는거보다 더 맛나~~

 

 

 

△  담에 또해달라해야지..ㅎㅎㅎ

 

 

 

△  그리고 여기는.. 퇴실시간이 11시로 다른곳보다 조금 빠르다. 그리고 검사도 받아야한당. 그리고 추가요금은 어마어마하다...

두시간에 10만원.. 4시간에 20마넌이라니.. ㄷㄷㄷ

 

△ 11시 쯔음 해서 전화하면 점검자가 온당. 와서 주방 청소 잘되어있는지. 망가진건 없는지 체크하고 간당 ㅋㅋ

 

우리는 잘 검사받고 11시쯤 파인스톤을 떠나 양평으로 갔다.

순두부를 머그러..ㅋㅋㅋㅋㅋㅋ

 

또 놀러 가구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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