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시즌 두번째 야구장.
어제 이겨서 오늘도 온
원래 어제 비가 와서 개막전 우취되면 3일날이 개막전이 되니까.
남친이 예매를 2일날 했었단다.
그래서 2일날 경기를 봐서 취소할까도 헀는데... 2일날 이기는 바람에............
열심히 응원했는데... 이번에 1회부터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1회 만루 찬스를 놓친게 패배의 원인인듯...
아 홍포.ㅠㅠ
이틀연속왔더니, 목이 더 엉망
5회에 점수 내주면서 더 힘빠지고, 서서 응원하고 픈데, 뒷뒷자리 사람이 안보이니까 앉으라카고.
내돈주고 내가 예매했는데!!! 서지도 못하고 ㅠㅠㅠ
진심 삐뚫어져서 예언하고 말았다. "진다!" 라고...... ㅠ_ㅠ
그러다가 남친이랑 장난치고 기분좋아지니까, "1점낸다"
근데 정말 1점내고 진.... -ㅅ-;;;
9회말에 엄청 소리치면서 응원했는데...
남친은 계속 우승하면 우승병걸리니까 잘됐다고.. 그래도 마지막에 점수냈으니까 낼은 괜찮겠지..
낼도 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오늘은 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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