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너24 춘천 제이드가든 2012. 06. 02-3 남자친구의 선후배와 함께하는 모임여행. 첨으로 남자친구 선후배를 인사받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이쁘게 보이고싶어서 화장도 이쁘게 하고 그날 출발했었지...ㅎ 다행히도 어떤분 덕에 크게 뭐 없이 지나가서 다행이었어!! 첫날 숙소 펜션에 짐을 놓고 주변에 있는 수목원에 고고~~ 제이드가든이었는데, 정말 너무 잘 해놔서.. 꼭 또 오고 싶은 곳으로 지정!ㅋ 디스크가 있는 나한테는... 특히 나무조각 길이 너무 좋았다. 걷는데 허리에도 무리안가고.. 최고최고 +_+ 이날 제이드가든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천천히 내려오니 1시간 반정도 소요. 남자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재미있었다. 사진은 요것만 공개 ㅋㅋ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늦잠을 잤었지. 사실... 나한텐 늦잠도 아니고 일찍.. 2012. 6. 3. 부안 대명리조트 2012.03.11-12 부안 대명리조트로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놀러를 갔다. 발렌타인데이때 오빠한테 초콜릿을 직접만들어줬었는데, 정말 좋았었는지.. 부안에 가는 길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탔는데, 중간에 행담도 휴게소를 들려 점심을 먹었다. 속으로 또 아. 여기서 무도 가요제를.. 이러고 ㅋㅋ 카페테리아에서 먹었는데... 반찬별로 돈을 내고... 먹고싶은거 한두개 고르다보니 돈이... ㅠ.ㅠ 어쨋든, 부안 도착. 오빠가 주문했다는 초콜릿도 받고. (사탕보다 초콜릿 사랑함) 가는 차안에서 받았지...ㅎㅎ 초콜릿은 정말... 맛있었어!! 리조트에서 조금 내려오면 있는 작은 해변가. 좀 쌀쌀해서 아무도 없었지... 우리도 조금 있다가 금방 다시 방으로 ..ㅎㅎ 그러고보니.. 객실사진이...없네 -ㅅ-;; 2012. 3. 12. 파주 프로방스 빛 축제 2012. 02. 29 파주 프로방스를 방문. 빛축제를 미리 보고온 남자친구를 졸라 파주까지 갔었다. 정말. 짧았다... 입장료 내고 들어갔는데.. 한바퀴 다도는데 30분..? 정도 걸린거 같아!!! 뭐이런... 근데 참이쁘긴했는데.. 겨울이라... 너무너무너무 추웠다. 꽃샘추위!! 밤이되어야 이쁘다는 남자친구말에 조금 늦게 출발했었는데.. 밤되니까 더 추웠다는 ㅠ_ㅠ 그래도 너무너무 이뻤다. 반짝반짝이는 전구들이. 나도 저렇게 반짝반짝 하는 사람일까 ... 라는 생각을 조금 하다가, 그래 나는 반짝반짝하지! 라고 결론을...... ㅋㅋ 2012. 2. 29. 하늘공원 2012. 01. 09 남자친구와 친한 동생과 함께 남자친구 동네 근처에 있는 하늘 공원에 갔다. 이날은 내가 일산 암센터 면접을 봤던 날인데 다른사람들과 만나기전에 미리 만났었다. 즐겁게 웃고 떠들고. 신났었다. 근데 너무너무 추워서 올 가을에 억새풀이 가득해질 때쯤 다시 오자 했었는데.... 그뒤로 잊혀져 아직까지 다시 가보지 못했다. 나랑 닮았다는 곰..ㅋ 2012. 1. 9.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