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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너24

아르누보시티 역삼 레지던스 호텔 & 이천 쌀밥집 '청목' 이번 8월 14일은 남자친구의 음력생일. 그전날 대판싸웠기때문에 어떻게 될지 몰랐는데.. 다행히 생일날 오전에 극적화해하고 레지던스 호텔로 놀러 갔어요. 먹을꺼 간단?하게 사들고요. 그날 우리가 산게 8만원정도치...... 하하하하 짠. 여행갈때 얼마나 들어가나 자꾸 잊어버리고. 정리가 안되서 이번부턴 이렇게 영수증 사진찍어두려구요. 이것저것 잔뜩 샀죠.. ㅋㅋ 치약 칫솔 산건.. 하루쓰고 두고 오고 ㅠ.ㅠ 남친껀 칫솔 새로 사야한대서 좋은걸루 사줬더니.. 아까워서 원. 글구 치즈에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와인까지. 모스카토 다스티는 머스캣이라는 품종의 포도로 만들어 지는데. 모스카토 다스티는 달달한 화이트 와인이에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죠.ㅋ 남자친구는.... 매우매우 드라이한... 레드와인을 좋아하구요.. 2013. 8. 19.
두산 vs 롯데 전 예매완료! 꺙ㄱ랴꺄끼ㅑㄴㄲㄴ거ㅕㅑㄴ김너ㅣㅏㅇ 너무신나서.. 오늘 4월 4일 오전 11시에 예매가 있었다. 4월 14일 두산 vs 롯데 잠실전 경기가. 10시부터 티켓링크에 접속. 로그인도 하고. 혹시몰라 예비 예매진행해서 설치해야 할 것도 다 설치하고. 모니터앞에 턱괴고 기달기달. 11시 땡하자마자 를 눌렀더니. 줴에에에에엥장. 예매대기란다... 예매대기... ㅠㅠ 나 땡하고 눌렀는데.... 그래서 바로 폰으로 접속. 순조롭고 빠르게 진행되었다. 피터져서 줄줄 흐르는 306,7,8 빼고 309로 가자. 309에 가보니 아직 예매 널널. 역시... 그래서 위에서 3번째 줄 예매 성공! 6명이서 가니까, 앞뒤로 3명씩해야하는데. 그것도 잊고 그냥 6명 쭈루미...ㅋㅋㅋㅋ 그래도 이게 어디냐 싶은... 두산롯데전 일요일.. 2013. 4. 4.
4월 3일: 두산 (패) vs SK 2013 시즌 두번째 야구장. 어제 이겨서 오늘도 온 원래 어제 비가 와서 개막전 우취되면 3일날이 개막전이 되니까. 남친이 예매를 2일날 했었단다. 그래서 2일날 경기를 봐서 취소할까도 헀는데... 2일날 이기는 바람에............ 열심히 응원했는데... 이번에 1회부터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1회 만루 찬스를 놓친게 패배의 원인인듯... 아 홍포.ㅠㅠ 이틀연속왔더니, 목이 더 엉망 5회에 점수 내주면서 더 힘빠지고, 서서 응원하고 픈데, 뒷뒷자리 사람이 안보이니까 앉으라카고. 내돈주고 내가 예매했는데!!! 서지도 못하고 ㅠㅠㅠ 진심 삐뚫어져서 예언하고 말았다. "진다!" 라고...... ㅠ_ㅠ 그러다가 남친이랑 장난치고 기분좋아지니까, "1점낸다" 근데 정말 1점내고 진.... -ㅅ-;.. 2013. 4. 4.
4월 2일: 두산 (승) vs SK 4월 2일 개막전. 두근두근. 퇴근하자마자 남자친구 회사 근처로 슝/ 근데 가양동에 있딴다 ㅠ.ㅠ 회의가 무려 6시반에 끝났단다 ㅠ.ㅠ 그래서 나는 나대로 따로 종합운동장까지 가고, 남친은 가양동에서 종합운동장까지 30분만에 오는 기적을 이뤄냈다. 잠실 야구장에는 3회말에 들어갔는데, 5회부터 빵빵 터지는 두산 타석! 너무 신나게 응원 >_ 2013.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