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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2012.09.18 부산에서 올라온 촌뜨기 여친이 우겨서 가게된 남산. 사실.. 난 이날 남산에 처음 올라가봤다..ㅠㅠ 그냥 버스타고 중간에 지나가고, 오빠차타고 지나가는건 여러번이었지만 그 티비에 나오는 열쇠있고 막 그런데는 첨!! 사실.. 손발 오그라들어서 열쇠는 하고싶지않았지만. 케이블카는 좀 타보고 싶었다 ㅎㅎㅎ 이날은 허리치료받고 갔었는데. 그냥 집에 가라는거 괜찮다고 괜찮다고 우겨서 고고~ 그렇게 타고 싶었던! 케이블카... ㅋㅋ 근데 무섭...ㅠ_ㅠ 그리고 남산 꼭대기에 있던 테디베어 뮤지엄~ 밤되기전까지 뮤지엄 구경- 곰돌이 나한테 잘하라고! 안그럼 이래 맞는다?ㅋㅋㅋ 이히히 사실. 몸상태가 별로가 컨티션안좋았는데. 곰인형보고 에헤헤 헤벌레 중 ㅋㅋ 그리고 곰돌이가 테디베어 작은 인형도 사.. 2012. 9. 18.
강원도 여행 2012.08.25-27 여름 휴가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다. 2박은 모두 호텔에서 묵기로 결정. 사실 펜션이 더 저렴하면 펜션에서 묵으려했는데.. 성수기끝물이라 펜션도 비싸긴 마찮가지고. 어짜피 비슷한 가격이라면 침대도 편하고 깨끗한 호텔에서 묵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첫날은 강원랜드 호텔에서. 둘쨋날은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묵는걸로 예약하고 출발~ 놀러가는 길은 늘 신나고 흥분됨!ㅎㅎ >>>>>>>>>>>>>>>>>>>>>>>>>>>>>>>>>>>>>>>>>>>>>>>>>>> 강원랜드 호텔에서 주말에 했던 행사. 한참 보여줬는데, 오빠말론 여수 엑스포꺼랑 비슷한건데 사이즈가 작은거란다. 여수엑스포는 훨씬 크다며..ㅎㅎ (나도 보고싶었다고! 여수!! 지혼자보고와노코!! ㅜ 회사에서 간거니까.. 2012. 8. 27.
당진 파인스톤 CC 파인스톤 빌리지 2012. 06. 09-10 내 생일여행..ㅎ 사실 생일은 6/6이었다. (음력으로) 그런데... 이날 내남친은 밤바다가 이쁜 여수로 출장을 갔었고.. 그래서 그 주 주말에 남자친구와 함께 당진 파인스톤으로 여행을 떠났다. 사실 도착하기전까진 당진으로 간다는 것만 알았지 파인스톤인지 몰랐다. 그저 좋은곳이라고만...ㅎ 그런데 정말 좋았다. 골프장에 딸린 숙소가 입이 쩍 벌어질만큼 좋았다. 우리가 묶었던 숙소는 56평형이었던걸로 기억. 둘이 노는데 방3개에 화장실 2개..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각자 씻고 더 좋았다.ㅋㅋ 물론 내가 안방 장실 차지..ㅋㅋ 그리고 주방도 오픈형이라 너무 좋았다. 마주보고 요리하는 그 즐거움이란. 물론..... 내가 요리하지 않았지만.. ㅠ (요리실력이 꽝...ㅠ) 오븐도 있어 스.. 2012. 6. 10.
춘천 제이드가든 2012. 06. 02-3 남자친구의 선후배와 함께하는 모임여행. 첨으로 남자친구 선후배를 인사받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이쁘게 보이고싶어서 화장도 이쁘게 하고 그날 출발했었지...ㅎ 다행히도 어떤분 덕에 크게 뭐 없이 지나가서 다행이었어!! 첫날 숙소 펜션에 짐을 놓고 주변에 있는 수목원에 고고~~ 제이드가든이었는데, 정말 너무 잘 해놔서.. 꼭 또 오고 싶은 곳으로 지정!ㅋ 디스크가 있는 나한테는... 특히 나무조각 길이 너무 좋았다. 걷는데 허리에도 무리안가고.. 최고최고 +_+ 이날 제이드가든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천천히 내려오니 1시간 반정도 소요. 남자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재미있었다. 사진은 요것만 공개 ㅋㅋ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늦잠을 잤었지. 사실... 나한텐 늦잠도 아니고 일찍.. 201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