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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대명리조트 2012.03.11-12 부안 대명리조트로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놀러를 갔다. 발렌타인데이때 오빠한테 초콜릿을 직접만들어줬었는데, 정말 좋았었는지.. 부안에 가는 길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탔는데, 중간에 행담도 휴게소를 들려 점심을 먹었다. 속으로 또 아. 여기서 무도 가요제를.. 이러고 ㅋㅋ 카페테리아에서 먹었는데... 반찬별로 돈을 내고... 먹고싶은거 한두개 고르다보니 돈이... ㅠ.ㅠ 어쨋든, 부안 도착. 오빠가 주문했다는 초콜릿도 받고. (사탕보다 초콜릿 사랑함) 가는 차안에서 받았지...ㅎㅎ 초콜릿은 정말... 맛있었어!! 리조트에서 조금 내려오면 있는 작은 해변가. 좀 쌀쌀해서 아무도 없었지... 우리도 조금 있다가 금방 다시 방으로 ..ㅎㅎ 그러고보니.. 객실사진이...없네 -ㅅ-;; 2012. 3. 12.
파주 프로방스 빛 축제 2012. 02. 29 파주 프로방스를 방문. 빛축제를 미리 보고온 남자친구를 졸라 파주까지 갔었다. 정말. 짧았다... 입장료 내고 들어갔는데.. 한바퀴 다도는데 30분..? 정도 걸린거 같아!!! 뭐이런... 근데 참이쁘긴했는데.. 겨울이라... 너무너무너무 추웠다. 꽃샘추위!! 밤이되어야 이쁘다는 남자친구말에 조금 늦게 출발했었는데.. 밤되니까 더 추웠다는 ㅠ_ㅠ 그래도 너무너무 이뻤다. 반짝반짝이는 전구들이. 나도 저렇게 반짝반짝 하는 사람일까 ... 라는 생각을 조금 하다가, 그래 나는 반짝반짝하지! 라고 결론을...... ㅋㅋ 2012. 2. 29.
하늘공원 2012. 01. 09 남자친구와 친한 동생과 함께 남자친구 동네 근처에 있는 하늘 공원에 갔다. 이날은 내가 일산 암센터 면접을 봤던 날인데 다른사람들과 만나기전에 미리 만났었다. 즐겁게 웃고 떠들고. 신났었다. 근데 너무너무 추워서 올 가을에 억새풀이 가득해질 때쯤 다시 오자 했었는데.... 그뒤로 잊혀져 아직까지 다시 가보지 못했다. 나랑 닮았다는 곰..ㅋ 201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