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39 아이패드 4 파우치 : 핸드메이드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한 핸드메이드 물건. 첨부터 만들어줘야지 한건 아니었고.. 그저 애플 블투 키보드 파우치가 너무 비싸서...차라리 그돈이면 나와 남친의 패드와 키보드 파우치 둘다 만들겠다!! 에서 시작...ㅋㅋㅋ 남친꺼는 만들어 줬지만. (2주걸림..ㅋㅋㅋ) 내껀 아직도 ㅠㅠㅠ손바느질로 퇴근 후 시간 쪼개서 하다보니 ..ㅋ 그리고 꼼꼼스타일로 해서 더 걸리기도 한. 먼저 천싸요 (http://www.1004yo.com/) 에서 주문한 천들. 정식으로라면... 내가 다 손바느질로 누볐어야 했겠지만...그것까진 무리라 보고.누빔지 2가지 종류 각각 1마씩.그리고 안감으로 쓸 극세사 천 2마 총 4마와 찍찍이 흰색과 검은색,고동색과 검은색 바이어스 그리고 핸드메이드 라벨지까지 딱 3만원 들어간 재료비... 2013. 6. 12. 강남역 코푸 플레이트 kofoo plate 2탄 지난 월요일. 코푸 플레이트를 다시 한번 더 방문했다. 내가 지른 9만원치의 쿠폰을 써야했으니까 ㅠ.ㅠ 이번엔 스테이크도 시키고, 떠먹는 스푼피자도 시키고. 양이 많다는 걸 알기에 둘이 먹을 만큼 시켰다.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 불고기 화덕 피자 등심 샐러드 스테이크 레몬에이드 한잔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달기달. 우선 샐러드. 사진은 죄다 일단 먹고 난 뒤에 찍은거라.... 좀 그렇지만. 양념이 살짝 새콤달작지근한 맛있는 샐러드였다. 그리고 떠먹는 피자.. ㅎㅎ 이것도 먹던 사진.ㅋㅋ 이 피자는. 아래 빵은 팬케익빵이고 그위에 치즈와 토핑을 올린 형태. 달았다. 달달달~ 남자친구 입맛에는 달아서 별로라 했고, 나는 어린이 입맛이라 달아서 좋았따. 저 남은 반은 내가 다 먹었지..ㅋ 문제는 이.. 등.. 2013. 5. 2. 강남역 코푸 플레이트 kofoo plate 1탄 그루폰 메일을 통해 알게된 코푸플레이트.kofoo plate (http://www.groupon.kr/app/deals/39921) 전메뉴 사용가능한 만원권을 5천원에 팔고 있었다. 그루폰 페이지에 나온 그림들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침이 고였다. 그래서 9장 구매..ㅎㅎㅎㅎ 배고픈 생각에 피자도 먹고 파스타도 두개 시키고, 필리프도 먹고 샐러드도 먹어야지 하고 ㅋㅋ 아래는 그루폰에서 가져온 메뉴판.! 그냥 침이 줄줄줄 ㅋ 9장 구매 후, 다음날인 24일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했다. 강남역 사랑의 교회 근처에 사무실이 있는 남자친구와 만나 코푸 플레이트까지 약 10분을 걸어갔다. 언덕이 힘들더라... 헉헉 저질체력으로 남친의 놀림을 받으며 먹겠다는 일념하에 ! 비오기 전날, 하늘은 너무 맑았다~! 돈 많이 .. 2013. 4. 25. 내사랑, 밀크티 :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밀크티 커피를 예전엔 많이 좋아했었지만. 최근 6개월 간은 커피보단, 밀크티를 선호! 달고. 향기로움에 푹 빠져버렸다! 계기가 된 건, 커피빈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라떼. 너무 맛있어서 홍차를 구입하고 말았다. 그리고 밀크티 해먹겠다고 이케아 우유 거품기도 샀었지.. 이렇게 다섯가지 티백을 구매. 틴 케이스로 된 걸 살까 하다가. 틴 케이스는 용량도 크고(100g). 여러가지 홍차 중에 내맘에 쏙 드는 걸 찾기위해 티백으로 소량 구매했다. 1.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향은 잎 3개 정도. 실제로 먹는다면 향기롭다 정도. 너무 강한 향은 아니다 그냥 먹어도 좋고. 밀크티로도 좋고. 아침에 먹으면 좋다는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2. 다즐링 향은 잎 2개. 잉글리쉬블랙퍼스트 보다 약한 편. 실제로 티로 먹거나 밀크티로 먹어.. 2013. 4. 25. 이전 1 ··· 6 7 8 9 10 다음